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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공정보

2026년 K-패스 달라진 점 총정리

by 예쁜말쓰기 2026. 1. 13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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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년 1월부터 K-패스가 대대적으로 개편됩니다. 기존의 환급형 제도를 유지하면서 새로운 정액권 방식인 '모두의 카드'가 추가되고, 환급 혜택도 확대됩니다.

핵심 변화 세 가지

1. 새로운 정액권 '모두의 카드' 도입

기존 K-패스는 월 15회 이상 이용 시 사용 금액의 일정 비율을 환급하는 방식이었습니다.

2026년부터는 여기에 더해 한 달 기준금액을 초과하는 부분을 전액 환급받는 정액권 방식이 추가됩니다.

  • 일반형: 1회 이용 요금이 3,000원 미만인 수단(시내버스, 지하철 등)에 적용
  • 플러스형: 광역버스, GTX 등 모든 교통수단에 적용

수도권 일반 성인 기준으로 일반형은 월 6만 2,000원, 플러스형은 월 10만 원이 기준액입니다.

청년·2자녀·어르신(65세 이상)은 각각 월 5만 5,000원(플러스형 9만 원)이고,

저소득층·3자녀 이상 가구는 월 4만 5,000원(플러스형 8만 원)입니다

자동 계산 기능: K-패스 시스템이 매달 이용 패턴을 분석해 기존 환급형과 모두의 카드 중 환급액이 더 큰 쪽을 자동으로 적용하므로, 별도의 카드를 발급받을 필요 없이 기존 K-패스 카드를 계속 사용하면 됩니다.

 

 

2. 환급 혜택 확대 및 상향

  • 어르신 혜택 신설: 65세 이상 어르신의 환급률이 기존 20%에서 30%로 상향됩니다.
  • 지역별 차등 혜택: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 지역은 기준금액을 더 낮게 설정해 지방 거주자의 혜택을 강화합니다.
  • 기존 환급률 유지: 일반인 20%, 청년(만 19~34세) 30%, 저소득층 최대 53%의 기본 체계는 유지됩니다.

 

3. 참여 지역 및 교통수단 확대

2026년부터 강원 고성·양구·정선, 전남 강진·영암·보성, 경북 영양·예천 등 8개 기초 지자체가 새로 참여하면서 총 218개 지역 주민이 혜택을 받게 됩니다. 지하철, 시내·마을버스, 광역버스, 신분당선, GTX, 공항철도(일반 열차) 등이 기본 적용 수단이며, KTX·SRT 등 별도 발권이 필요한 장거리 열차는 제외됩니다.

 

 

지역 특화 혜택

The 경기패스 (경기도민)

월 60회 이용 한도 없이 무제한 환급이 가능하며, 청년 기준이 만 39세까지 확대됩니다.

인천 I-패스 (인천시민)

기본 K-패스에 더해 월 60회 한도 없이 무제한 적립이 가능하고, 어르신 환급률이 상향된 추가 보조금과 지역 전용 혜택이 자동으로 적용됩니다. 인천 시민이라면 K-패스 카드를 발급한 후 앱에서 카드를 등록하고 주소지를 인천으로 인증하면 자동으로 인천 I-패스 혜택이 붙습니다.

기후동행카드와의 차이

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의 정기권 형태로 서울 내 이동이 잦은 경우 유리하고, 신분당선·GTX·광역/공항버스·서울 외 지역은 제외됩니다. 반면 모두의 카드는 전국 호환이 가능하고 이용 수단에 제한이 없어 광역 통근자나 장거리 이용자, 지방 거주자에게 훨씬 유리합니다.

 

신청 및 사용 방법

기존 K-패스 사용자라면 현재 카드를 그대로 사용하면 되고, 신규 대상자는 주요 카드사(신한·국민·삼성·현대·우리·농협·하나·기업 등)에서 신용 또는 체크카드로 K-패스 전용 카드를 발급받은 후, K-패스 앱 또는 홈페이지에 카드를 등록하면 됩니다. 체크카드는 다음 달 영업일(5~10일) 사이에 환급금이 계좌로 입금되고, 신용카드는 결제 대금에서 자동 차감됩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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